애플 전기차 관련주 LG전자 상한가 말도 안되는 국내증시

LG전자가 상한가를 갈 수 있다니 정말 시장의 돈이 넘쳐 나는가?

 

 

 

LG화학 이후 LG전자까지
과거 답답하고 공매도에 시달리던

만년 2인자 LG가
구광모 회장의
취임이후 달라진 것 같습니다.

 

주린이 시절
'우량기업에 투자하는
가치투자자가 되겠다'
라고

생각했던 투자자 였다면

다들 LG그룹주에 투자 해본 경험들이

한번씩은 있으실텐데요.

 

정도 경영하는 LG에 정통으로 당한 후
한국증시에서는

가치투자가 통하지 않는다는 교훈을
얻게 해준 LG 그룹의 대표주 LG전자가
상한가를 갔네요~! 우오오옥

출처:네이버 금융

 

발단은 LG전자가 캐나다의 자동차 부품회사인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전기차 부품 합작사를

설립한다는 발표가 나면서 발빠른 투자자들이
몰려가면서 상승세를 탔는데요.

LG전자와 같은 대형주를 상한가로 보내버리다니
시장의 유동성이 얼마나 풍부한지 느껴지네요.

 

LG전자, 캐나다 마그나와 전기차 파워트레인 합작사 세운다(종합) | 연합뉴스

제가 생각하기에 LG전자와 같은 대형주가
단순히 전기차 파워트레인 합작사 설립 소식 하나에만 움직인 것 같지는 않은데요.

아마도 전날 미국에서 애플의 전기차 출시 계획이
구체적으로 흘러나오면서
LG전자가
애플 전기차에 부품 조달업체가 될 수 있다는
시장의 기대감이 같이 맞물려서
시너지가 난 것으로 보입니다.
(애널리스트들도 그렇게 판단 하는 듯...)

과연 그럼 오늘장에 참전하지 못한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마도 내일 시초가에 크게 갭상할 것으로
전망되네요.
(단, 추측성 소문으로 형성된 주가라 방심하지 말고 접근하시길...)

LG전자의 상한가 보다
전 애플의 전기차 시장 진출 소식이
더 끌리는데요.

애플카 상상 이미지

애플에 신제품은
매번 새로운 시장을 크리에이션 해왔기에
앞으로 전기차 관련 시장은
큰 변화를 겪게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여튼 전 LG전자주에 쉽게
손가락이 움직일 것 같지는 않지만
뜨거운 시장인 만큼 다시한번 LG주에
관심을 가져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들 성투하세요~